컴퓨터가 정확하게 연주하는 음악을 들으면 어떤 느낌이 들까요? 흔들림없이 수 옥타브를 오르내리고, 음정과 박자가 정확해도 그리 큰 감동을 느끼지 못합니다.
얼마 전에 가수 인순이씨가 ‘거위의 꿈’을 다시 불러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인순이씨의 노래를 들을 때면 뭔가 가슴벅찬 느낌이 들고 심지어 눈물이 나기도 합니다. 이런 감동은 단순히 노래가 멋진 덕에 느끼는 것은 아닐 겁니다. 우리 모두 인순이씨가 혼혈아로서 겪은 고통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 어려운 성장 과정과 그것을 이겨낸 현재의 당당하고 멋진 모습을 알기에 크나큰 감동을 느낍니다.
영국에서도 이와 비슷한 감동을 주는 가수가 등장했습니다.
‘폴 포츠’
휴대폰 판매원인 폴은 평소 꿈꾸던 ‘노래를 부르는 직업’을 얻을 것 같습니다. ‘꿈’은 포기하기 때문에 이루지 못한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결선에서의 노래보다 그가 처음으로 세상에 나온 예선 모습에서 더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아래 유튜브 예선 모습 링크를 덧붙입니다.
노래부르는 모습: http://www.youtube.com/watch?v=9oxTy7KIAaA
네이버검색결과: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C6%FA+%C6%F7%C3%F7
TAG 폴 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