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09/05/14 힘듬/힘듦?
  2. 2008/07/17 어느 출판사의 정오표를 보다...
  3. 2008/06/24 이 망할 놈의 피동형 표현...
  4. 2008/05/20 너무 너무 잘못 쓰는 낱말 (1)
  5. 2008/04/28 "성공적으로 반영되었습니다." (2)
  6. 2008/04/23 영어병...
  7. 2008/02/27 띄어쓰기 (2)
  8. 2007/09/05 레시피?
  9. 2006/08/24 쉬운 말로 글쓰기

힘듬/힘듦?

우리말 2009/05/14 09:00 posted by 낭만검객
한글맞춤법 제4장 제3절 제19항에 따르면 '음'이 붙어서 명사로 된 말은 그 어간의 원형을 밝혀 적어야 합니다. (예) 걷다(걸음), 묶다(묶음), 얼다(얼음), 알다(앎), 만들다(만듦), 힘들다(힘듦).

출처:
http://www.hanmal.or.kr/cgi-bin/technote7/board.php?board=qqqtalk&page=8&command=body&no=1026

어느 출판사의 정오표를 보다...

우리말 2008/07/17 21:46 posted by 낭만검객
5쪽, 양해말씀 아홉 번째 줄
이렇게 근본적으로 접근하려는 책이 한국인에 쓰여졌다는
수정 후:
이렇게 근본적으로 접근하려는 책이 한국인에 의해 쓰여졌다는
'의해'라는 단어를 추가합니다.

정오표라 오탈자 수정만 다루겠지만 수정했다고 하는 문장이 너무 입에 거슬려 고쳐 적어 봤습니다.

"이렇게 근본적으로 접근하려는 책을 우리나라 사람이 썼다는"




이 망할 놈의 피동형 표현...

우리말 2008/06/24 09:52 posted by 낭만검객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네이트온에서 써진다. --> 네이트온에서 쓸 수 있다.

너무 너무 잘못 쓰는 낱말

우리말 2008/05/20 16:12 posted by 낭만검객
1.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런 말 참 많이 씁니다. 하지만 틀렸습니다. '빌어'가 아니라 '빌려'라고 적어야 맞습니다.


2.

'금새 다 만들었구나.' 에서 '금새'도 틀렸습니다. '금세'가 맞습니다.


3.

'반나절이면 다 할 수 있나요?' '반나절'은 하루의 절반이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 시간의 크기가 유동적입니다. 이것은 사전을 살펴보시고 적절하게 사용하세요.

"성공적으로 반영되었습니다."

우리말 2008/04/28 15:23 posted by 낭만검객
사내 시스템 사용 도중 본 자바스크립트 문구가 상당히 거슬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어 문장 번역했습니다."라고 말하는 듯 합니다. 어중간하게 성공하는 일은 없을텐데. '성공적으로' 라는 낱말은 쓸데없습니다. '반영되었습니다'도 피동형 표현입니다.

"반영했습니다."라고 하면 충분합니다.
TAG 우리말

영어병...

우리말 2008/04/23 17:23 posted by 낭만검객

간만에 조선일보에서 좋은 기사 하나를 봤습니다.

http://weekly.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4/15/2008041501159.html

띄어쓰기

우리말 2008/02/27 14:20 posted by 낭만검객

다음 중 바르게 띄어 쓴 문장을 골라보세요.

1.
1) 그것을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2) 그것을 할 수 있는 지 알고 싶습니다.

2.
1) 그것을 할 수 있는지를 알고 싶습니다.
2) 그것을 할 수 있는 지를 알고 싶습니다.

정답은 마우스로 여기를 긁어보세요 ^^ -->  모두 1번이 맞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ㄴ지'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6561500
[어미] 막연한 의문이 있는 채로 뒤 절의 사실이나 판단과 관련시키는 데 쓰는 연결 어미.
보기: 얼마나 부지런한지 세 사람 몫의 일을 해낸다.

'를'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12206100
조사 ‘에, 으로’, 연결 어미 ‘-아, -게, -지, -고’, 받침 없는 일부 부사 뒤에 붙어} 강조하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보기: 잊고를 싶어도 잊혀지지 않는 사람이 있다. 너는 어쩌자고 혼자 시장에를 갔니?

레시피?

우리말 2007/09/05 19:56 posted by 낭만검객

각종 잡지와 포탈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물론이고 개인 블로그에서조차 '요리법', '조리법'이라는 낱말 대신에 ‘레시피’를 쓰고 있다.

'레시피'는 외래어가 아니다. 이건 외국어다. 레시피라고 하면 우리 부모님들은 무슨 뜻인지 아실까? 왜 말을 어렵게 한자어로 쓰거나 외'국'어를 쓰는 것일까.

글은 누구나 쉽게 이해하도록 써야 좋은 글이다. ‘레시피’라는 외국어 낱말을 볼 때마다 안타깝다.

쉬운 말로 글쓰기

우리말 2006/08/24 12:30 posted by 낭만검객

이상하게도 나이를 먹을수록 글을 어렵게 씁니다.

“자사 서비스에도…” , “금일 오전 11시부터…”, “명일 새벽 3시 …”

이런 말은 다 아래처럼 쉽게 고쳐 쓸 수 있습니다.

“우리 회사 서비스에도 …”, “오늘 오전(아침) 11시부터 …”, “내일 새벽 3시 … “

평소 말할 때는 이런 표현을 안쓰는데 이상하게도 회사메일, 기안에서는 자동으로 이런 표현을 씁니다. 아마도 이미 썼던 글을 그대로 흉내내어 쓰기 때문인 듯 싶습니다. 읽기 쉽고 이해하기도 쉽게 쓴 글이 좋은 글이 아닐까요?

한글날 기념주화 예약 신청하다 이런 저런 글을 보고 생각이 들어 적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