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맞춤법 제4장 제3절 제19항에 따르면 '음'이 붙어서 명사로 된 말은 그 어간의 원형을 밝혀 적어야 합니다. (예) 걷다(걸음), 묶다(묶음), 얼다(얼음), 알다(앎), 만들다(만듦), 힘들다(힘듦).
출처: http://www.hanmal.or.kr/cgi-bin/technote7/board.php?board=qqqtalk&page=8&command=body&no=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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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05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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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쪽, 양해말씀 아홉 번째 줄
이렇게 근본적으로 접근하려는 책이 한국인에 쓰여졌다는
수정 후:
이렇게 근본적으로 접근하려는 책이 한국인에 의해 쓰여졌다는
'의해'라는 단어를 추가합니다.
정오표라 오탈자 수정만 다루겠지만 수정했다고 하는 문장이 너무 입에 거슬려 고쳐 적어 봤습니다.
"이렇게 근본적으로 접근하려는 책을 우리나라 사람이 썼다는"
네이트온에서 써진다. --> 네이트온에서 쓸 수 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런 말 참 많이 씁니다. 하지만 틀렸습니다. '빌어'가 아니라 '빌려'라고 적어야 맞습니다.
2.
'금새 다 만들었구나.' 에서 '금새'도 틀렸습니다. '금세'가 맞습니다.
3.
'반나절이면 다 할 수 있나요?' '반나절'은 하루의 절반이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 시간의 크기가 유동적입니다. 이것은 사전을 살펴보시고 적절하게 사용하세요.
"영어 문장 번역했습니다."라고 말하는 듯 합니다. 어중간하게 성공하는 일은 없을텐데. '성공적으로' 라는 낱말은 쓸데없습니다. '반영되었습니다'도 피동형 표현입니다.
"반영했습니다."라고 하면 충분합니다.
간만에 조선일보에서 좋은 기사 하나를 봤습니다.
http://weekly.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4/15/2008041501159.html
다음 중 바르게 띄어 쓴 문장을 골라보세요.
1.
1) 그것을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2) 그것을 할 수 있는 지 알고 싶습니다.2.
1) 그것을 할 수 있는지를 알고 싶습니다.
2) 그것을 할 수 있는 지를 알고 싶습니다.
정답은 마우스로 여기를 긁어보세요 ^^ --> 모두 1번이 맞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ㄴ지'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6561500
[어미] 막연한 의문이 있는 채로 뒤 절의 사실이나 판단과 관련시키는 데 쓰는 연결 어미.
보기: 얼마나 부지런한지 세 사람 몫의 일을 해낸다.
'를'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12206100
조사 ‘에, 으로’, 연결 어미 ‘-아, -게, -지, -고’, 받침 없는 일부 부사 뒤에 붙어} 강조하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보기: 잊고를 싶어도 잊혀지지 않는 사람이 있다. 너는 어쩌자고 혼자 시장에를 갔니?
각종 잡지와 포탈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물론이고 개인 블로그에서조차 '요리법', '조리법'이라는 낱말 대신에 ‘레시피’를 쓰고 있다.
'레시피'는 외래어가 아니다. 이건 외국어다. 레시피라고 하면 우리 부모님들은 무슨 뜻인지 아실까? 왜 말을 어렵게 한자어로 쓰거나 외'국'어를 쓰는 것일까.
글은 누구나 쉽게 이해하도록 써야 좋은 글이다. ‘레시피’라는 외국어 낱말을 볼 때마다 안타깝다.
이상하게도 나이를 먹을수록 글을 어렵게 씁니다.
“자사 서비스에도…” , “금일 오전 11시부터…”, “명일 새벽 3시 …”
이런 말은 다 아래처럼 쉽게 고쳐 쓸 수 있습니다.
“우리 회사 서비스에도 …”, “오늘 오전(아침) 11시부터 …”, “내일 새벽 3시 … “
평소 말할 때는 이런 표현을 안쓰는데 이상하게도 회사메일, 기안에서는 자동으로 이런 표현을 씁니다. 아마도 이미 썼던 글을 그대로 흉내내어 쓰기 때문인 듯 싶습니다. 읽기 쉽고 이해하기도 쉽게 쓴 글이 좋은 글이 아닐까요?
한글날 기념주화 예약 신청하다 이런 저런 글을 보고 생각이 들어 적어 보았습니다.
